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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습권 보호에 협력할 것

yeonjin@kfta.or.kr|2026.10.28 18:13|조회 6

기사 원문보기: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109838


교총-제주교육청 현안 협의

영주고 현장 점검 필요성 강조

정책에 ‘현장 의견 반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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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교총과 제주교육감이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장정훈 제주교총 회장,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고의숙 제주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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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한국교총 회장과 장정훈 제주교총 회장이 27일 고의숙 제주교육감을 만나 학생 학습권 보호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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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교총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영주고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청이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교육청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주고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 공사’로 인해 소음, 분진 발생, 통학로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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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총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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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고의숙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생이 마음 놓고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교원단체의 제안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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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제주교총 회장은 “학생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은 함께 지켜져야 할 가치인 만큼, 교육청의 약속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꾸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청에 전달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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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주 교육현장의 과제를 교육감과 직접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정부,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과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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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오후 강 회장은 영주고를 찾아 통학로와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교직원들과 만나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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