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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바당' 연계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과학실험 해커톤 개최

yeonjin@kfta.or.kr|2026.08.21 09:42|조회 7

기사 원문보기: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732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장정훈)는 오는 9월 12일 제주시 조천읍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6 제주 교육플랫폼 바당 연계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과학실험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의 일환으로 도내 초·중·고 교사 60명(20개 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교총과 제주창의컴퓨팅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삼성전자×티케이랩과 하이씨티가 후원한다.

해커톤은 교사들이 하루 동안 직접 수업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해 완성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교사들은 인공지능(AI) 바이브 코딩(Vibe Coding)과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온도·습도·조도 등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과학실험 대시보드로 시각화한다. 이후 수업안과 학생 활동지까지 제작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결과물은 제주도교육청 미래교육 플랫폼 ‘바당’에 탑재해 도내 교사와 학생들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

탐구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바다와 오름, 바람, 신재생에너지 등 제주의 생태·환경과 연계한 주제에는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 내 초·중·고 재직 교사로, 2~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총 20개 팀, 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학교급을 혼합해 팀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주교총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교사들이 AI와 피지컬 컴퓨팅 기술을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제주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과학 수업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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