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교총 제31대 회장에 제주남교 김진선 교장 당선

 1.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성훈)에서는 2019년 12월 9일 (월) 제주 교총  제31대 정․부회장 선거 결과, 회장 김진선(제주남초등학교 교장), 부회장 김익(제주동중학교 교장)․ 박수남(가마초등학교 교장)․ 김종우(제주교육대학 교수)․ 양가애 선생님(서귀서초등학교)이 무투표 당선을 확정 발표하였다.

 2. 제31대 회장에 당선된 김진선 회장은「아이들과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제주교총」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현장교원에게 도움주는 꼭 필요한 교직단체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3. 그리고 제31대 회장단은 회원을 우선하는 활동과 회원중심 예산투입에 중점을 두어 교권침해사안 발생시 교권수호 SOS지원단출동 ∙ 법률상담과 소송비 지원 등 교원고충 해소 및 교권수호를 통한 강한교총으로, 2040청년위원회 운영의 활성화 및 다양한 교원복지사업추진 및 복지혜택 확대를 통한 감동교총으로, 현장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원연수 지원과 학교현장 여론을 적극적으로 대변하여 교육여론을 선도하는 전문교총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을 전교직원과 도민들에게 약속하며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