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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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스승의 날, 제주교총‘사랑의 떡’으로 힘내세요!

1. 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선)는 가르칠 맛 나는 학교,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 교원이 당당하게 교육할 수 있는 학교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2.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선생님, 학부모, 학생 등 교육가족과 온 사회 가 다시한번 교육적 신뢰와 협력으로 위기를 넘어 한단계 도약하는 교육을 이루어 내 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3. 2020학년도에는 한층더 제주교총 추진사업 정선화와 예산절감으로 더더욱 회원중심의 예산투입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교총에서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도내 각 학교 및 교육기관에 ‘사랑의 떡’을 전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선생님을 격려하여 활력 넘치는 학교 분위기 를 조성해 보고자하여 지역별로 22군데 떡집을 선정하여 학교 및 교육 기관에 ‘사랑의 떡’을 5월 14일 도내 모든 학교에 배송하도록 하였다. 최근 한국교총 설문조사 결과 교직 만족도가 예년 과 비교하여 7,7%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교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제주교총 응원의 메시지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의미를 ‘사랑의 떡’에 담아 모든 교원들에게 크게 힘을 보태주고자 하는 뜻에서 학교 및 기관에 전달 하고 있다.

4.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교육현장 교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함께 힘을 모아 힘들고 어려운 현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39 회 스승의 날 ‘사랑의 떡’ 배송과 응원의 메시지로 교원들이 새로운 힘을 얻어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으로 행복한 교직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