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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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2019 교육가족 음악축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선·이하 제주교총)는

5월 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2019 교육가족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두돌을 맞고 있다.

교육의 주체인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음악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배려·협력하여

하나가 되는 신명난 음악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축제에서는 사랏골과 하날오름, 소리그림 기타동아리, 파하마섹소폰앙상블,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클라미띠에 클라리넷동아리, 청소리 대금동아리, 취선악 태평소 브라스밴드,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제주제일고 관악부, 폭풍전야 초등교사밴드 등 10개 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가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와 피아니스트인 소프라노 강혜명과 김한돌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중간에 제17회 탐라스승상과 교총 교육공로자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자는 김미영교사(동복분교유치원), 채유희교사(남광초), 양성호교수(제주대),

송미숙교사(세화고)로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걸으면서 오로지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사랑과 정성으로 헌신 봉사하는 선생님으로 모범적인 분들이다.

제주교총은 기존 스승의 날 기념식과 교육공로자 표창 시상식이 일부 행사와 중복됨에 따라

작년부터 본 행사와 함께 ‘ 탐라스승상 및 교육공로자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탐라스승상 외에도 특별공로상, 교육공로상, 독지가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