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문화탐방연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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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주자이거우): 구채구는 쓰촨성 성도에서 남쪽으로 약 460km 떨어져 있고 해발 3000m에 이르는 고산지대이다.
114개의 푸른 호수, 47개의 맑은 샘물, 17개의 아름다운 폭포, 11개의 급류, 5개의 칼슘화 여울, 9개의 티베트 마을로 이루어진 구채구는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을 지니고 있다. 본래 구채구는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 탓에, 장족들이 자급자족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외부의 문명과 단절된 채 살아가던 미지의 세계였다.
구채구라는 이름도 티벳사람의 마을이 9개 있는 산골짜기 있다 하여 유래한 것이다.
1970년대에 이곳에 첫발을 디딘 사람은 바로 일본인들 이였고. 일본에 소비할 고급 목재(전나무)를 벌목하기 위해서 였는데. 현재 구채구안 호수안에 있는 나무중 상당수는 그때 벌목할 때 계곡으로 떨어진 나무들이 대부분 이다.
구채구의 가능성을 본 일본인들은 이곳을 중국과 합작하여 개발하기 시작했고. 1982년에 중국의 국가급 명승지로 비준되었고, 1984년에 외부에 정식으로 개방되어 무수한 유람객을 유치하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92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13억 이상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중국 관광지는 어디일까? 바로 구채구라 한다.
현재까지 중국에는 7개 지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이 있는데, 구채구는 이중 가장 먼저 등재된 곳이다.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빛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구채구는.... 언제라도 요정이 튀어나올 듯한 느낌의 태곳적 신비가 느껴지는데 겨울이면 더욱 맑고 투명하게 빛나고.봄에서 가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다.
현재 구채구는 자연보호를 위해 부근의 개발이 제한되고, 하루 입장자도 대략 2만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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